대우건설이 조성하는 베트남 스타레이크시티 복합개발사업의 금융조달 약정이 연기됐다.   2000억원 규모의 후순위 대주로 참여하기로 했던 C자산운용이  마음을 바꿔 투자 약속을 철회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