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8월 강남구 개포 경남·우성3차·현대1차아파트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양재천변으로 열린 수변 특화 디자인. (사진=서울시)

건설업계가 정비사업 건축규제 완화 바람을 타고 최고 70층에 이르는 초고층 재건축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