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계 사모펀드인 CCGI인베스트먼트아시아(이하 CCGI)가 박원준 전 DS네트웍스자산운용 대표를 공동 대표로 선임했다.  제주 드림타워와 부산 영도 데이터센터를 포함해 국내 부동산투자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전문 경영인을 영입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