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알글로벌리츠가 소유한 벨기에 브뤼셀 소재 파이낸스타워의 1조원 대출 만기가 연말 도래한다. 해외에서 진행하는 차환으로는 규모가 워낙 커 제이알글로벌리츠를 운용하는 제이알자산운용은 대출 연장(리파이낸싱)을 위한 작업에 일찌감치 착수했다. 우수한 입지와 임차인을 확보한 점은 대출 협상에 유리하게 작용하겠지만 금리가 큰 폭으로 오른데다 현지 대주의 대출한도가 줄어들어 상황이 쉽지만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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