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124주구 현장 항공사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연대 보증한 서울시내 정비사업조합의 사업비 대출이 은행권 선호에 힘입어 금융 종결을 앞두고 있다.  반포 방배 마천 등 사업지가 주로 강남권인데다 신용등급 AA-급의 우량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채무 보증하는 덕에 사업성이나 담보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