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낙원동 283-15 일대 오피스개발 투시도(사진=서울시)

아이엠증권(iM증권)이 최근 100억~200억원 규모의 부동산 PF 유동화증권 셀다운 물량을 연이어 인수하며 ‘틈새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형 증권사가 주도한 PF 딜에서 주관사 경쟁보다는 협력자로 참여해 자산을 늘리고 포지션을 확장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