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우이 해상풍력발전 위치도(사진=한화)

3조1000억원 규모 '랜드마크 딜'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금융주선 우선협상대상자에  국민은행·산업은행컨소시엄이 선정됐다. 국내 처음으로 조 단위의 대규모 해상풍력 개발사업 금융조달이 첫발을 내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