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투자와 선,후순위 대출채권을 모두 인수하는 이른바 통펀드 형태의 재원조달이 민간투자시장에서 여전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통펀드 구조는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에 간간히 적용되다 지난 2016년 대형 도로사업인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에  처음 적용되면서 보편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