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의 전남 태양광발전 전경(사진=SK E&S 홈페이지)

에너지기업인 SK E&S가 충남 당진에서 개발하는 100MW급 태양광발전사업에 우리은행이 PF금융을 주선한다. 사업주인 SK E&S와 아마존 한국법인이 이 곳에서 생산된 전력을 매입하는 안정적인 사업구조라는 평가를 받는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73만6783㎡(22만 2877평)일대에 99㎿의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하는 사업에 금융을 단독 주선한다. 오는 5월 클로징(금융 종결)을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