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코리빙건물 디어스판교에 1118억 리파이론 제공
디어스 판교기업은행이 성남 수정구 소재 코리빙건물인 '디어스판교'에 1118억원의 리파이낸싱대출을 제공했다. 만기 6개월 유동화증권에 신용공여 형태로 참여했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디어스판교 소유주이자 상장 리츠인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지난 27일 1118억원의 디어스판교 리파이낸싱 대출을 조달했다. 이로써 3년 만기 도래한 기존 담보대출을 갚고 기한을 6개월 연장했다. 신규 대출은 기업은행이 신용공여해 전자단기사채로 발행됐다. 기업은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