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대로변 소재 여삼빌딩 매물로
여삼빌딩 전경서울 강남역 역세권이면서 테헤란로 대로변에 위치한 중형 오피스빌딩인 '여삼빌딩'이 매물로 나왔다. 여삼빌딩의 매각 자문사인 알스퀘어는 이 건물의 매수 의향서를 접수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48-23 외 2필지에 위치한 여삼빌딩의 총 대지면적은 1452㎡, 연면적 1만4256㎡에 달한다.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다. 공실 없이 전층 오피스로 사용 중인
여삼빌딩 전경서울 강남역 역세권이면서 테헤란로 대로변에 위치한 중형 오피스빌딩인 '여삼빌딩'이 매물로 나왔다. 여삼빌딩의 매각 자문사인 알스퀘어는 이 건물의 매수 의향서를 접수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48-23 외 2필지에 위치한 여삼빌딩의 총 대지면적은 1452㎡, 연면적 1만4256㎡에 달한다.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다. 공실 없이 전층 오피스로 사용 중인
사진=게티이미지뱅크8일 알스퀘어가 발표한 '상반기 물류센터 마켓리포트'에 따르면 상반기 수도권에서 약 61만평의 물류센터가 신규 공급됐다. 이로써 수도권 전체 누적 공급량은 1018만평에 달했다. 특히 남부권역과 서부권역 두 곳에 대규모 공급을 이어갔다. 두 권역이 수도권 주요 3대권역 상반기 공급량의 90%를 차지했다. 수도권 물류센터의 대규모 공급에도 불구, 지난해 상반기를 기점으로 지속 감소하는
'PF위기와 서울 도심지 고층화'를 비롯해 ▲ 물류센터 시장 '우려’ 지속 ▲지방소멸 막는 2선 도시 투자 ▲범위 넓히는 부동산 조각투자 등의 이슈가 하반기 상업용 부동산시장을 이끌 전망이다. 알스퀘어는 9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상업용 부동산시장 4대 이슈를 선정했다. 알스퀘어는 부동산PF 문제로 서울 도심지 오피스 재개발에 제동이 걸릴지와 알리 및 테무에 이어, 쉬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