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프라펀드 '아이스퀘어드' 키운 한국계 헤드 사임
미국 마이애미 소재 글로벌 인프라펀드인 아이스퀘어드캐피탈(I Squared Capital)의 안드레아스 문(Andreas Moon) 헤드가 지난달 말 사임했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다. 한국계 미국인인 안드레아스 문은 '레인메이커', '머니맨' 등으로 불리며 아이스퀘어드에서 IR 및 자금조달(펀드레이징) 총 책임자 역할을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 외신에 따르면 아이스퀘어드를 위해 지난 10년 동안 37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