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부동산 PF시장의 위기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백호 전 케이리츠자산운용 전무(사진)를 오는 3월 5일자 신임 자금·금융·재무기획 담당 임원(상무)으로 선임한다. 신 상무는 2023년 1월 DL이앤씨 금융팀장을 끝으로 퇴임했으나 건설업계 재무 전문가 중에서는 드물게 재입사 사례를 남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