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유동화증권 금리가 신용등급에 따라 극심한 양극화를 보이고 있다.  A1급의 금리는 4%대로 하향 안정된 반면 A2급 금리는 여전히 9%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6일 예탁결제원의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이달 1~3일 매매된 A1등급의 PF전자단기사채(전단채, ABSTB)의 금리는  대략 4.5% 안팎에서 형성됐다.  잔존 만기가 많을수록 4.5%이상에서 거래되고 짧을수록 4%대 초반에서 금리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