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우이 해상풍력발전사업 위치도(사진=한화)

남동발전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 불발로 신안우이해상풍력의 사업 진행이 올스톱된 가운데  남동발전이 결국 37% 보유 지분 및 사업권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지분 및 사업권 매각이 1분기 중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사업 지연이 불가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