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자산관리공사)가 지난달 금융업별 단체를 상대로  양수도 후보 PF사업장을 추천받은 결과  무려 90개 사업장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캠코의 PF사업장 정상화지원펀드를 활용한 사업 정상화에 금융권(대주단)의 관심이 예상보다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