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드가 추진하는 인천해상풍력단지 위치도(사진=오스테드코리아)

해상풍력발전 큰손인 덴마크 오스테드(Ørsted)가 인천 해상에서 1.6GW 규모의 풍력발전 개발을 할 수 있는 사업 허가를 받았다.  해상풍력 단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앞으로 2~3년 내 예상되는 금융조달 규모만 8조원의 달할 것으로 보여 역대 최대 규모 PF사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