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L7호텔 투시도(사진=한투해운대리츠 투자보고서)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사모 리츠 투자자를 모아 부산 해운대L7호텔을 2130억원에 인수하려던 계획이 무산됐다.  코로나19 당시 호텔업이 타격을 본 이후 호텔을 매입해 운영하는 사업에 대한 투자자 인식이 개선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