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인쇄매체 밑줄 친 코멘트
안녕하세요. 삼신할배(필명)입니다. 건설·부동산업 중심의 'CEO다이제스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주간 인쇄매체에서 읽은 내용 가운데 의미있는 코멘트를 발췌해 공유합니다. 건설 및 부동산 업계 C-level 눈높이에서 의사 결정에 필요한 작은 정보라도 얻으면 좋겠습니다. (편집자주)
경영(CEO) : 관리란 일을 올바르게 하는 것이고, 리더십이란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이다.(Management is doing things right ; leadership is doing the right things.) @ 피터 드러커
경영(CEO) : 모든 나쁜 일에는 전조가 있다. 회사 경영도 마찬가지이다.
경영(CEO) : 전략의 검증은 최우선적으로 일어날 일을 예상해야 한다. 경제, 외교, 사회 어느 하나에서도 미래를 내다보지 못한다면 성공적인 전략을 만들 수 없다.
경영(CEO) : 틀을 깨는 '용기' 정도가 아닌, 판을 깨는 '똘끼'가 있는 직원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CEO는 판을 깨고, 판을 재편하고, 판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그게 신박하고 참신하기만 한 직원들과 다른 점이다. 판을 깰 수 있는 똘끼 직원이 판을 만들 수도 있다. 그런 직원을 리더로 키워야 한다.
경영(COO) : 채용 관련하여 다양한 실험을 통해 알게된 점은, 단순히 합당한 대우를 넘 어서 뛰어난 대우를 제공해야 더 많은 인재를 유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 뛰어난 대 우가 화려한 사무실이나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와이즐리 김동욱 대표
경영(COO) : 어설픈 경영자는 어떻게 하면 직원들의 피땀을 짜낼까 고민한다. 현명한 경영자는 어떻게 하면 직원들에게 성취감을 안겨줄 수 있을까 고민한다. 이처럼 진심으 로 직원들을 배려할때 기업은 도약한다.
경영(COO) : '회사의 주인은 직원'이라는 조직문화가 있다면 회사는 성공할 것이다.
경영(CMO) : 초일류 브랜드가 되는 방법은 간단하다. 브랜드만의 고유한 문화를 만든다. 브랜드의 문화를 담은 놀이공원을 만들고 그 안에서 고객들이 뛰어놀게 한다. 그리 고 기념품을 슬쩍 제안하면 된다. 초일류 브랜드들은 그렇게 했다. 기념품이 엄청나게 팔려나갔다. "브랜드는 놀이공원이다. 상품은 놀다가 사가는 기념품이다." @실버스타인 &파트너스 CEO 제프 굿비
경영(CMO) : 비즈니스란 결국 사람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행위이며, 내가 파는 상품은 바로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존재한다. 여기서 마케팅이란 내가 만든 상품을 더 많은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경영(CMO) : "이것이 소비자에게 어떤 가치가 있는가?" 모든 마케팅은 이 질문에서 시작된다.
산업 : 21세기 출판의 역사는 ‘광대한 바다처럼 떠도는 무료 정보와의 투쟁의 역사’가 될 것이다.
소양 : 유대인이 위대한 이유는 노벨상을 많이 받아서가 아니다. 인종적 열등감을 풍요로운 상상력의 원천으로 발전시켰기 때문이다. @김정운 작가
소양 : 영어를 안하고 살 수도 있지만, 영어를 하지 않는다면 이 세상의 절반을 잃는다. 사업전략을 수립할 때 Local만 염두에 두는지, Global을 고려하는지 스스로에게 자문해 보라. 영어는 세상을 크게 볼 수 있게 하는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