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이 운영 중인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 전경(사진=남동발전)

올 들어 올스톱됐던 해상풍력발전사업의 금융조달이 재개될 조짐을 보이면서 금융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남 신안우이,  전남 영광안마 등의 사업이 중요한 관문 중 하나인 환경영향평가를 속속 마치면서 내년 1분기부터는 프로젝트당 수조원에 달하는 해상풍력PF 큰 장이 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