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단일 투자자로 있는 부동산펀드가 서울 여의도 하이투자증권빌딩(옛 KTB증권빌딩) 매각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2021년 매각이 불발된 이후 보유했다가 펀드 만기가 다시 도래하자 매각을 재추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