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증권업계가 중소 증권사 보증 PF ABCP(자산유동화기업어음)의 매입 신청을 받는 등 ABCP시장 경색 방지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되고 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발표된 자금시장 안정화 방안의 일환으로 9개 대형 증권사(종합금융투자사업자)가 총 4500억원을 출자해 중소 증권사가 보증한 A2(-)등급 이상 ABCP를 업권 내에서 매입하는 프로그램이다. 제2의 채권안정(채권시장 안정) 펀드라고도 불린다.
자금 수혈 PF유동화시장, 정부의 향후 규제 시나리오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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