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가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자산 매각을 본격화하고 있다. DL그룹이 보유한 호텔 포트폴리오를 매각한 데 이어 롯데건설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 부지 매각을 추진 중이다. 업황 악화로 중견·중소 건설사들의 법정관리 신청이 잇따르는 가운데, 대형 건설사들도 선제적인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글은 유료 회원에게만 공개됩니다.
국내외 개발금융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한눈에🙌 유료 구독 결제 시 모든 콘텐츠 열람이 가능하며, 구독 기간 동안 딜북뉴스의 모든 유료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