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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훈 대표 총괄 미래에셋운용 대체투자 "외형보다 관리모드"

딜북뉴스 스탭
- 2분 걸림 -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최창훈 부회장이 대체투자부문 총괄 대표로 선임됨에 따라 이 분야 리스크 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꼼꼼한 딜 관리로 소문난 최 부회장이 본인의 주전공인 부동산 뿐 아니라 인프라와 사모투자(PEF) 부분도 직접 컨트롤하면서 내실을 다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래에셋운용은 지난 25일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최창훈 부회장이 대체투자부문을 총괄하고  김방현 인프라금융자문본부장(미래에셋컨설팅)이 인프라투자부문 대표(부문장)에 승진 발령된 게 특징이다.

최 부회장이 기존에도 미래에셋운용의 최고투자책임자(CIO) 역할을 맡았으나 이번에 공식 대체투자 총괄대표를 맡음에 따라 이 분야 권한이 확대된 것으로 해석된다.  

지금은 부동산 인프라 PEF 등 각 부문의 독자적인 투자와 의사결정 중심으로 움직였다면 앞으로는 최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총괄 운영에 무게가 실린 것이다. 공격적 외형 확대보다는  투자 관리 중심으로 불안한 금융시장 환경을 돌파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인프라부문 대표의 승진 발령에 따른 변경 외에 부동산부문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국내 부동산부문은 고문기 대표가, 해외 부동산부문은 신동철 대표가 맡는 등 투톱 체제를 유지했다.  고 대표와 신 대표가 각각의 분야에 정통한 만큼 최 부회장과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미래에셋운용은 이달 말 이번 부문대표 임원 인사에 따른 후속 조직개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분야별 구체적인 조직 재배치를 세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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