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CIP(코펜하겐인프라파트너스)와 싱가포르 뷔나에너지(Vena Energy)가 공동 개발하는 500MW급 태안해상풍력 발전사업이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4년 풍력 경쟁입찰'에서 고정가격계약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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