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로 국내외 자산 가격 하락시 증권업계는 부동산 PF대출 부실과  해외 대체투자 손실 측면에서 이중 리스크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은행이 점검한 `금융안정 상황'  주요 내용을 종합하면 금융시장 불안시  금융권 가운데 증권업계의 유동성 리스크가  가장 크다.   부동산PF 우발채무 뿐 아니라 해외 대체투자 손실도 증권사의 유동성과 건전성의 발목을 잡을 요인이기 때문이다.  저금리 기조 아래 공격적으로 늘린 부동산PF와 해외 대체투자가 그간 수익성 제고와 투자 다변화에 기여했지만 국내외 경기 여건이 악화되는 최근 시장 상황에서는 `시한 폭탄'으로 돌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