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석유·가스기업인 BP가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딥윈드오프쇼어(Deep Wind Offshore)의 한국 포트폴리오 4개의 지분 55%를 매입하면서 국내 해상풍력 시장에 진출했다.

BP와 딥윈드오프쇼는  최대 6GW의 잠재적 용량을 가진 한국 내 4개의 초기 해상풍력 관련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발전 허가에 전념할 계획이다.  BP는  한국 합작 법인(JV)을 통해 해상풍력을 개발할 것이라고 지난 1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