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은 해외 기업 세컨더리(Secondary) 블라인드펀드를 1억 달러 규모로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세컨더리 투자는 비상장주식(Private equity), 사모대출(Private debt) 등이 할인 매물로 나왔을 때 사들여 수익을 거두는 투자다. 운용중인 펀드가 중도에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이들 매물을 내놓는다. 새로 조성된 펀드에 참여하는 프라이머리 투자보다 회수 기간이 짧고, 가격 협상력을 가질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글은 유료 회원에게만 공개됩니다.
국내외 개발금융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한눈에🙌 유료 구독 결제 시 모든 콘텐츠 열람이 가능하며, 구독 기간 동안 딜북뉴스의 모든 유료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