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서울 오피스 공실률 3.8%...'비용 절감·조직 통합'에 증가세 전환
게티이미지뱅크경기 침체로 인해 신규 임대차 수요가 줄어들면서, 1분기 서울 오피스 시장의 흡수율은 주요 3대 권역 모두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비용 절감과 조직 통합을 위한 대기업들의 이전이 계속되면서 일부 프라임급 오피스에서도 공실이 발생하고 있다. 도심권역에서는 프로젝트107빌딩이, 여의도권역에서는 원센티널 빌딩이 신규 공급되며, 1분기 서울 전체 오피스 공실률은 전 분기 대비 1.3%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