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점 내면 수익이 날까'...제대로 살펴보기
'물장사가 남는 장사다', '커피전문점을 해야 마진이 좋다' 등 카페 창업 이후 수익에 대한 장밋빛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커피전문점이 10만개를 돌파하는 등 경쟁이 치열하고, 인건비·원재료 비용이 상승한 요즘 시기에 여전히 그럴까 의문을 가진 이들도 적지않다. 얼마 전 만난 한 분은 "지인이 커피점을 하는 데 마진이 30%라고 하더라"
'물장사가 남는 장사다', '커피전문점을 해야 마진이 좋다' 등 카페 창업 이후 수익에 대한 장밋빛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커피전문점이 10만개를 돌파하는 등 경쟁이 치열하고, 인건비·원재료 비용이 상승한 요즘 시기에 여전히 그럴까 의문을 가진 이들도 적지않다. 얼마 전 만난 한 분은 "지인이 커피점을 하는 데 마진이 30%라고 하더라"
서울의 커피매장 (사진=최은영 부장)기고를 의뢰받고 몇 주간 '지웠다 썼다'를 반복했다. “어떤 주제를 써야 할까?” 20여 년이 넘는 기간 식음료(F&B) 브랜드에 근무하면서 여러 업종과 브랜드의 흥망성쇠를 지켜봤고 그때 그때 시기에 맞는 창업 트렌드, 성공 창업의 키포인트, 창업 체크리스트, 점포 계약시 주의사항 등 수많은 주제로 글을 연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