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해외프로젝트금융시장 점검 세미나 4월26일 개최

• 해외 PF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들의 꿀팁
• 4월26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지하 대강당

중동과 아시아를 포함한 해외 프로젝트금융시장  진출 붐이 일면서 국내 건설사와 금융사, 운영사 등이 활발히 해외PF 딜 참여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부동산 등의 대체투자 시장은 침체된 반면  정부의 정책 지원 확대 속에 해외 시장 관심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딜북뉴스>는  네옴시티 플랜트를 포함한 글로벌 인프라 투자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성공적 진출 전략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신중섭 맥쿼리자산운용(MAM) CSG부문 한국대표가 최근 글로벌 인프라 투자시장의 주요 동향과 전망을 발표합니다. 이어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이광복 도시개발사업실장이 공적자금과 민간재원을 결합한 복합금융 활용 해외PF 활성화 방안 및 사례를 설명합니다.

다음으로 산업은행 PF2실 박순홍 자원플랜트팀장이 사우디 네옴시티 그린수소프로젝트 관련, 산은의 PF금융 주선사례를 발표합니다. 사우디 네옴컴퍼니 등의 사업주는 지난달 그린수소 및 암모니아 제조설비 건설을 위해  62억달러의 PF금융을 조달했는데  PF대주단에는 산은을 포함해 글로벌 금융기관 19곳이 참여했습니다.   한국 금융사 중 유일하게 참여한 산은이 이번 세미나에서 네옴시티 플랜트의 금융진출 노하우를 전격 공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ㆍ행사명: 2023년 해외프로젝트금융시장 점검 세미나
ㆍ일시 : 2023년 4월26일(수) 오후 2시∼5시
ㆍ장소 :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지하 대강당
ㆍ주최 :딜북뉴스, 산업은행
ㆍ참가 방법:  딜북뉴스 홈페이지내 Shop(행사) 참여 작성 또는  <행사 참석 사전 등록>

ㆍ프로그램
△오후 2시∼2시10분: 개회사
△오후 2시10분∼2시40분: 최근 글로벌 인프라 투자시장의 주요 동향과 전망(신중섭 맥쿼리자산운용(MAM) CSG 한국대표)
△오후 2시40분∼3시10분: ‘공적자금과 민간재원을 결합한 복합금융 활용 해외PF 활성화 방안 및 사례’ (이광복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도시개발사업실장)
△오후 3시10분∼3시40분: '사우디 네옴시티 그린수소프로젝트' 산은의 PF금융주선사례 스터디(박순홍 산업은행 PF2실 자원플랜트팀장)
△오후 4시∼: 객석 질의 응답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