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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저널)재개발·재건축 사업성을 평가하는 3대 지표
재개발 현장(사진=게티이미지뱅크)민간 개발사업의 사업성을 평가하는 지표는 개발이익률입니다. 통상 개발이익률은 분양총액(분양금매출액)의 10% 내외입니다. 그렇다면 재개발·재건축과 같은 도시정비사업의 사업성은 어떻게 평가할까요? 흔히 도시정비업계는 '비례율 100%이상, 일반분양가 대 조합원 분앙가 차이 85% 이상 돼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정도 되면 '위치가 어디야?', '조합원이 몇명이지?' 등에 관심을 보이며 사업타당성 검토(FS)에 들어갑니다. 건설사 리스크 매니저(RM)는 정비사업의 사업성(수익성)을 검토할 때 3가지 지표 (①비례율, ②일반·조합분양가 차이(갭), ③조합원 분담금)를 복합적으로 검토합니다. 도시정비 백로그(Backlog)의 건전성 평가 요소 중 조합손익을 어떻게 측정하고 평가하는지 이들 3대 수익성 판단지표를 살펴봤습니다. ① 비례율(조합 종전평가액 대비 조합 권리가액) 비례율은 총 사업이익(총 분양수입-총 사업비)을 총 종전평가액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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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습니다. 저자께서 여기에 쓰신 여러 글을 읽어 봤는데 통찰도 있으시고 글도 참 잘 쓰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