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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 '지붕형과 수상'이 대세
이마트에브리데이 경산 물류센터에서 설치된 지붕형 태양광. BEP는 이마트에브리데이 경산 물류센터 지붕에 태양광 발전 설비 1.5MW급 상업 운전을 지난 2022년 개시했다.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는 경기 평택시 포승읍 소재 BLK 평택물류센터 건물 지붕에 2.3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구축 막바지에 있다. 이 물류센터 임차인은 쿠팡이며 이달 중 상업운전을 개시한다. BEP 관계자는 "지붕형 태양광에서 주력하는 상품은 물류센터"라며 "기존 물류센터에서 사용하지 않는 공간인 지붕 부지를 활용하기 때문에 임대인 입장에선 태양광 상업운전이 시작되면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BEP는 발전 설비량 계약 기준으로 매년 10MW 이상 신규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BEP뿐 아니라 SK리츠운용과 켄달스퀘어리츠도 보유 창고를 활용해 지붕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태양광발전 공급 측면에서 지붕형과 수상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임야, 농지 등의 지면식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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