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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런운용 '화려한 데뷔'..여주 복합물류센터 1000억 PF주선
여주 신해리 복합물류 신축사업 조감도(사진:솔리드런자산운용)김찬일 전 미래에셋증권 IB부문 대표가 설립한 신생사 솔리드런자산운용이 부동산 PF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여주 복합물류센터 신축사업에 1000억원의 본 PF를 주선한 것이다. 19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솔리드런운용이 주선한 여주 신해리 산 152-2번지 일대 복합물류센터 개발사업 대출금이 지난 17일 기표(지급)됐다. 이 사업은 지난해 10월 건축허가(변경)을 거친 데 이어 이달 1190억원의 선매입 계약과 1000억원 대출 약정이 체결됐다. 선매입 계약이 먼저 이뤄지며 대출약정까지 이어진 것이다. PF대출금은 선순위 300억원과 후순위 700억원이다. 후순위는 차입형 토지신탁의 신탁사 계정대로 이뤄졌다. 총 사업비는 1124억원이다. A자산운용이 해외 투자금을 모은 블라인드펀드를 통해 선매입계약을 단행했다. 선매입 계약금은 대출금 기표 이전 납입됐다. A자산운용은 선매입계약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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