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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정상화펀드, GIC 내놓은 마포 도화동 분양주거사업 인수
서울 마포로 1구역 58-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장 조감도(사진=신한자산운용)신한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신한정상화1호부동산펀드(캠코PF정상화지원펀드)가 2번째 투자를 단행했다. 싱가포르투자청(GIC)과 마스턴투자운용이 손절하며 내놓은 서울 마포 도화동 소재 분양주거 개발사업장을 760억원에 인수한 것이다. 20일 신한운용에 따르면 신한정상화1호펀드는 서울 마포로 1구역 58-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장을 사업지분과 대출금을 합쳐 760억원에 인수한다. 펀드 출자금 605억원에다 신규 브릿지론 155억원을 추가해 사들인다. 매도자는 마스턴운용이 운영한 마스턴제95호도화PFV다. 이 PFV에는 GIC가 마스턴제104호일반사모부동산펀드로 투자했다. GIC와 마스턴운용은 총 1011억원(선순위 후순위 에쿼티)을 투입해 이 사업장을 분양 주거 형태로 인허가를 완료했다. 지난해 6월 570억원의 브릿지론을 기한 연장했지만 올 6월 만기를 앞두고 본PF전환이 지연됐다. 사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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