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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실버타운·시니어하우스' 총정리.. 유다미 대표 "액티브시니어 공략해야 개발 성공"
유다미 대표"예전처럼 노쇠한 고령인구를 대상으로 단순한 돌봄 목적의 실버산업이 아닌 건강하고 주체적이며 자산력을 갖춘 시니어를 대상으로 주거와 서비스를 고급화해 나가는 전략을 펴야 합니다." 유다미 브라이튼부동산중개법인 대표는 20일 "액티브 시니어는 앞으로 시니어케어 하우스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갈 주인공"이라며 "이들의 요구는 단순 보호 시설이 아닌 주거 공간에서 의료, 식·음료 및 여가, 문화 서비스를 모두 누리고자 하는 것이므로 해당 요구를 수용하기 위한 시니어 주거 특화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액티브시니어는 그 어느때 보다 많은 경제력을 보유한 세대이기 때문에 롯데, 한화, 현대해상 등 호텔· 보험사들이 앞다퉈 이들을 겨냥해 하이엔드 주거 상품을 개발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 대표를 만나 실버타운·시니어하우스 개발사업 현황과 성공 전략을 들어봤다. > 왜 액티브시니어를 타깃으로 해야 하나 요즘은 80세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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