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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銀, IPI파트너스 시행 美 데이터센터개발사업 5억달러 주선
데이터세터 내부 자료사진(게티이미지뱅크)산업은행이 글로벌 펀드 'IPI파트너스(IPI PARTNERS)'가 시행하는 미국 4개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에 5억달러의 PF금융을 주선한다. 글로벌 투자은행(IB)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사업의 6개 주관단에 참여함에 따라 해외 디지털인프라시장에서의 금융주선 역량을 한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데이터센터 전문 투자펀드인 IPI파트너스는 미국 내 4개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을 위해 총 30억달러 조달을 위한 신디케이션을 최근 시작했다. 미국 버지니아 등 여러 지역에서 개발되며 총 600MW 용량에 이르는 메가 프로젝트다. 데이터센터 운영은 IPI파트너스 자회사인 스택 인프라스트럭처(STACK INFRASTRUCTURE)가 맡으며, 초우량 IT기업이 선임차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선순위대출(시니어론) 금융 조달을 위한 공동 주선사는 총 6곳으로 꾸려졌다. 국내 산업은행을 비롯해 일본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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