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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범 교보대체자산운용(가칭) 대표에 강영욱 전 교보리얼코 대표
교보생명그룹의 대체투자를 이끌 교보대체자산운용(가칭) 신임 대표에 강영욱 전 교보리얼코 대표가 선임됐다. 교보생명은 그룹 내 대체투자통인 강 대표를 중용해 경영철학을 잇는 한편 신성장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교보생명의 자회사로 편입된 파빌리온자산운용은 4월 3일 강영욱 전 교보리얼코 대표를 새 대표이사로 맞는다. 파빌리온자산운용은 새 경영진 취임과 함께 교보대체자산운용으로 간판을 바꿔단다. 강 대표는 "교보생명의 경영철학을 구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운용사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자리이타(自利利他)의 정신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문화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양대 공과대학원 에너지자원공학과를 나온 강 대표는 지난 1995년 교보생명에 입사한 뒤 기업금융과 대체투자 업무에 오랜기간 몸담은 부동산 및 대체투자 전문가다. 지난 2019년 교보리얼코 마케팅사업본부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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