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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신한銀, 이수과천 복합터널 내년 하반기 금융조달
이수과천복합터널 위치도(사진=기재부)'이수-과천복합터널 민자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이 의결됐다. 이에 사업자인 롯데건설컨소시엄과 금융주간사인 신한은행은 내년 하반기 금융조달을 거쳐 2025년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19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를 열어 민자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을 심의·의결했다. 이 사업은 경기 과천시 과천동에서 서울 동작구 동작동을 연결하는 도로터널과 빗물배수터널을 건설하는 민간투자사업(BTO)이다. 왕복 4차로, 5.61km 구간으로 건설되며, 총 사업비는 5807억원(2016년 불변기준)이다. 사업시행자는 ‘이수과천복합터널(롯데건설컨소시엄)'이 지정됐다. 컨소시엄에는 건설주간사 롯데건설을 포함해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한신공영 등이 참여했다. 재무적투자자(FI)로는 금융주간사인 신한은행과 펀드를 설정할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들어왔다. 설계는 삼보기술단이 맡는다. 이번 민투심 통과에 따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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