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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태양광· 풍력· 수소시장 급팽창...한국기업 진출 늘려야"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일본 신재생 전력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사업 참여를 늘려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히 미중간 대립이 격화되면서 일본도 중국기업의 일본내 진출에 대해 신중한 입장이므로 이 시기를 기회로 활용해 일본기업과 컨소시엄을 형성, 적극적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코트라가 최근 펴낸 `일본의 재생에너지 확대 전략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기업들은 일본의 재생에너지 핵심 축인 태양광, 해상풍력, 수소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진출 기회를 적극 모색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전환) 참여 기업들은 RE100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력구매계약(PPA) 방식의 전력 조달 비중을 급속히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은 ‘그린 성장전략(2021.6월)’ 및 ‘제6차 에너지기본계획 개정(2021.10월)’을 통해 태양광, 해상풍력, 수소 등 재생에너지 다각화를 통한 재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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