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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시황)성수동 건물 매입 추진하는 크래프톤
마제스타시티1,2 전경(사진=코람코자산신탁 홈페이지)서울 강남권역의 임대료 상승세가 IT나 스타트업 업체들의 수요 감소로 주춤하고 있습니다. 업무용 오피스빌딩의 부동산 수요를 충족해줄 새로운 성장동력이 등장하지 않는 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가격 하락이 더욱 가속화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성수동 메가박스 본사 매입을 추진하는 크래프톤의 행보가 눈에 뜁니다. 이마트 성수점 매입과 최근 여러 개의 작은 부동산 등을 매입하면서 성수동에 크래프톤 타운을 만들기 위한 모습으로 해석되는데요. 서울경제의 관련 보도와 관련, 크래프톤은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성수동 메가박스 본사 건물(메가박스 스퀘어) 매입 등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부동산에서의 공격적인 행보와 다르게 크래프톤 주가는 2021년 11월 공모가인 58만원에서 9월 15만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신작 부진 등으로 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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