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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조직 확대 개편한 농협은행, 내년 부동산·인프라시장 새 바람 예고
농협은행의 투자은행(IB)부문 숙원이던 프로젝트금융국의 독립 부서 승격이 현실화됐다. 또한 이 분야 베테랑인 이상대 여신심사국 국장이 새해 초대 프로젝트금융부장을 맡아 복귀한다. 이에 부동산과 인프라 PF시장에서 농협은행의 새로운 바람이 예고된다. 이상대 농협은행 신임 프로젝트금융부장농협은행은 지난 11일 연말 정기 인사에서 내년 1월 초 신설될 프로젝트금융부장에 이상대 국장을 선임했다. 이 국장은 지난 2005년부터 은행 인프라팀에 몸 담았으며 부동산과 인프라 IB업무를 오가며 지난2016~2020년 인프라금융팀장을 맡기도 했다. 2019년에는 인프라금융업계 모임인 인프라금융포럼 회장을 지낸 이 분야 전문가다. 2020년~2021년에는 프론트(영업)를 떠나 여신 심사부에서 기업 여신의 리스크를 분석했다. 영업과 심사의 균형된 시각을 갖춰 이번에 프로젝트금융부장에 중용된 것으로 분석된다. 투자금융부 산하 프로젝트금융국은 이번에 독립 부서로 승격됐다. 4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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