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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부실채권과 정상화 지원을 위한 펀드 전개 양상
게티이미지뱅크지난해 7월 "부동산PF 정상화 지원펀드"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PF정상화를 위한 펀드들이 본격 설정돼 운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캠코가 출자하고, 민간 투자를 매칭해 KB, 신한, 이지스, 코람코, 캡스톤 5개 자산운용사가 각각 2000억원을 상회하는 펀드를 설정했습니다. 특히 코람코는 2450억원, 신한은 2350억원, 캡스톤은 2250억원을 각각 설정해 당초 목표액을 웃돌았습니다. 지난해 10월 신한자산운용이 서울 중구 회원역세권에 위치한 "삼부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첫 운용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선순위 채권을 매수해 이를 출자전환해 - 즉, 자기자본을 두텁게 새단장해 10년 장기임대주택으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역시 이 펀드에 출자한 디벨로퍼 SK디앤디가 개발 전문성을 더할 예정입니다. 이들 펀드들이 출범할 당시 시장에 상당한 회의적 시선이 있었습니다. 우선 1조원이라는 펀드 설정 총액이 너무 과소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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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중간에 잘 모르는 단어가 있는데, "토지하자" 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