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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킨 "한국 LP, 국내 투자로 유턴하고 사모부채 공략"
게티이미지뱅크국내 기관투자자들은 사모펀드 출자자(LP)로 참여하면서 해외보다는 국내 투자를 늘리고, 국내서도 더 높은 수익을 위해 사모부채(Private Debt)시장을 공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투자 정보업체인 프레킨(Preqin)이 최근 발간한 '2024년 한국 LP에 대한 지역 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LP는 국내 투자와 사모 부채펀드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사모펀드 투자를 위해 가까운 곳 찾아" 프레킨 조사에 따르면 향후 12개월 동안 국내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2022년 35%에서 2023년 43%로 증가하는 등 국내 투자에 대한 LP들의 관심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북미(26%→21%)와 유럽(23%→21%)에 대한 관심은 감소했다. 최근 몇년간 국내 LP들은 높은 수익률을 위해 해외 투자를 늘렸다. 그러나 이런 추세는 역전되고 있다고 프레킨은 설명했다. 한 보험사 임원의 말처럼, 이제는 해외투자 증가를 상쇄하기 위해 국내 투자에 집중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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