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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올원·제이알글로벌리츠, 이자부담 낮추기 안간힘
NH올원리츠의 제7호자회사리츠가 보유한 에이원타워 금남로 빌딩(사진:NH올원리츠)NH올원리츠와 제이알글로벌리츠 등 상장 리츠가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리츠주가가 크게 흔들리는 상황에서 배당 여력을 높이고 저평가를 해소하려면 재무 부담 경감이 가장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 만기 도래한 주식담보대출 및 회사채에 대비해 NH올원리츠는 담보대출과 전환사채(CB)를 혼합해 이자 비용을 덜었고, 제이알리츠는 신용등급을 정비해 비용 부담 덜기에 나섰다. 20일 리츠업계에 따르면 NH올원리츠는 자금조달 다변화를 꾀해 지난 18일 만기 도래한 주식담보대출(브릿지론) 600억원을 갚았다. 앞서 NH리츠는 지난해 8월 자리츠(NH제7호리츠) 편입을 위해 1년 만기 연 4.6% 금리로 600억원의 주식담보대출을 차입한 바 있다. NH7호리츠는 광주시 '에이원타워 금남로' 및 '에이원타워 광주역'과 전남 무안군 소재 'N스퀘어'를 소유하고 있다. 회사는 만기 상환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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