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MZ세대 디벨로퍼' 금보미 다베로 대표 "국내 최초 소셜주거콘텐츠 브랜드로 육성"
"올해 중소주택 프랜차이즈 20개 지점 운영 목표" 금보미 다베로 대표는 `MZ세대 디벨로퍼업계'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금 대표(37세) 역시 MZ세대이지만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들과 끊임없이 호흡하고 이해하며 배우려고 노력한다. 네이버카페지기(위벨로퍼)를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활동을 하고 때론 아카데미를 만들어 주택개발 관련 강좌를 한다. 금 대표는 본업인 부동산 시행분야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6년 창업해 그동안 50개동 1000세대이상 중소규모 주택을 지었으며 이탈리어로 `진심'이란 뜻의 다베로 브랜드를 런칭했다. 올해부터는 동종의 디벨로퍼와 연대해 다베로 파트너스라는 중소규모 주택프랜차이츠화에 힘쓰고 있다. 동네 커피전문점, 분식집, 빵집이 그랬던 것처럼 오피스텔,다세대·도시형생활주택과 같은 중소규모 주택도 프랜차이즈가대세가 될 것으로 보고 새로운 시장 창출에 나선 것이다. 금 대표는 다베로를 국내 최초의 소셜주거 코텐츠 브랜드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