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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성·대상 다각화·구조 다양화'...민자사업 이슈 3가지
게티이미지뱅크정부·지자체의 재정 여력 감소에도 잠재성장률 부양과 주민편의를 위한 사회기반시설(SOC) 확충이 필요해 민간투자시장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민간투자 대상이 다각화되고 있으며 민자사업 구조도 금융권과 건설사 역할에 따라 다양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금융연구소가 최근일 발표한 ‘민간투자사업의 주요 이슈와 향후 전망’에 따르면 민자사업의 규모는 지난 2007냔 117개 사업에 10조원 수준이었으나 2022년 31개 사업에 3조1000억원 수준으로 감소했다. 최소운영수익보장(MRG) 폐지, 정부와 이익공유 및 재정지원의 축소 등 정부 지원이 줄면서 민자시장이 축소된 것이다. 2022년 이후에는 공사비는 급등하고 시장 금리는 상승한 반면 낮은 수익률의 민자사업 투자매력도가 떨어지면 해지면서 시장이 더욱 위축됐다. 그러나 앞으로는 재정여력 한계에 부딪친 정부(지자체)의 민간자본 활용 욕구가 커지는데다 건설업계는 주택 이외 매출 다양화를 꾀하고 있어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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