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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철도 첫 사업의향서 평가, 제2경인선 등 3곳 우선 순위 선정
게티이미지뱅크국토교통부가 처음으로 민자철도 사업의향서(LOI)를 접수해 평가한 결과 제2경인선, 신안산선 서울역 연장,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등 3개 사업이 통과됐다. 이들 노선은 최초 제안서 작성 대상에 들어간 것이다. 6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9월 27일까지 LOI를 낸 민자철도 7개 노선 평가를 거쳐 3개 노선을 정식 제안서(최초 제안서) 제출 대상 노선으로 선정했다. 이들 3개 선순위자는 주무관청이 제출을 요청한 날로부터 6개월 내 최초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최초제안서에는 수요 및 경제성 자료에 더해 기본설계수준의 설계도서를 담아야 한다. 이번에 우선 추진 사업으로 선정된 노선은 우선 제2경인선(대우건설)이 있다. 4차 국가철도망에 따르면 제2경인선은 광명 노온사에서 인천 청학을 연결하는 복선전철로 노선 길이는 21.9km다. 시공사인 대우건설과 재무투자자(FI)인 신한은행이 이 노선 제출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이앤씨가 제출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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