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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운용, NH증권과 손잡고 캐피탈시장 진출
마스턴투자운용 게열의 마스턴캐피탈이 여신전문금융업 등록을 마무리짓고 본격적으로 캐피탈시장에 진출했다. 마스턴캐피탈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여신전문금융업(여전업) 승인을 받아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마스턴캐피탈의 최대주주는 50.5% 지분을 확보한 마스턴운용이다. NH투자증권이 39.5%, 김대형 마스턴운용 대표의 개인기업인 마스턴이 10%를 각각 갖고 있다. 자본금은 200억원 규모로 출범했다. 마스턴캐피탈이 라이선스를 받은 여신전문금융업에는 신용카드업과 비(非)카드업인 시설 대여업, 할부 금융업, 신기술사업금융업이 있다. 마스턴캐피탈은 개인 고객 대상 내구재 할부, 설비·중장비 리스 등 캐피탈사의 본업에 우선 집중한다. 나아가 자산담보부대출(Asset-Backed Loans, ABL)과 같은 기업금융 및 투자금융(IB)의 비중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초대 대표는 최진영 전 JT캐피탈 영업총괄본부장 마스턴캐피탈의 초대 대표로는 최진영 JT캐피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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