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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GIG 계열 코리오 한국대표, "국내 해상풍력 개발시 자본 금융 기술 등 3가지 국산화할 것"
맥쿼리(Macquarie) GIG(Green Investment Group) 계열의 해상풍력 개발사인 코리오 제너레이션(Corio Generation)이 한국 해상풍력 개발에 본격 기지개를 켠다. 자본과 PF금융, 기술(시공) 등 3가지를 모두 국산화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우선 한국 기업으로부터의 자본 유치에 시동을 건다. 한국코리오제너레이션의 최우진 대표는 22일 <딜북뉴스>와 인터뷰에서 울산 귀신고래(Gray Whale) 프로젝트와 관련, "빠르면 다음달 중 재생에너지에 개발·투자하는 국내 대기업과 주주간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 SI(전략적 투자자)의 자본 유치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귀신고래 사업은 울산에 500MW 해상풍력 3기, 총 1.5GW급의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현재 프랑스 토탈에너지와 합작법인을 구성해 공동 개발하고 있다. 준공시 세계 최대의 부유식 해상풍력 개발프로젝트가 된다. 코리오제너레이션이 세계적으로 개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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